예화 › 부인할 수 없는 증거

김장환 목사 | 2022.02.06 20:36:3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부인할 수 없는 증거
 

석가모니가 죽어 화장을 한 뒤 8만 4천 개의 사리가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왕 아소카는 불교를 전하기 위해서 이 사리를 여러 지역에 수천 개의 탑을 세워 보관하게 했다고 하는데 현재 진짜 사리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진짜 사리라고 주장하는 절들이 너무 많아지자 나중에는 ‘인증서’까지 발행했습니다.
그러다 비교적 최근 인도 북부 촌락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진짜 석가모니의 사리가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진귀한 보물이 발견됐다고 기뻐하며 잔치를 벌이는 모습을 보고 이 지역에 있던 선교사님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저분들은 부처가 존재했다는 사실 때문에 사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뼈 한 조각이라도 발견되는 날에는 기독교는 그날로 끝장이 납니다.”
영국의 명석한 변호사 프랭크 모리슨은 부활이 거짓이라는 걸 밝혀내려고 “누가 돌을 옮겼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거짓을 밝혀내려던 책은 연구를 통해 오히려 부활을 증거하는 책이 되어 발간된 지 40년이 지난 최근에 개정판이 나왔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부활의 증거를 전하고 있습니다.
부활은 모든 사람이 믿을 수밖에 없는 구원의 증거입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세상의 유일한 길이자 진리임을 선포하십시오. 아멘!!
주님!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거듭나게 하소서.
마태복음 28장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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