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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물맷돌............... 조회 수 267 추천 수 0 2020.01.15 09: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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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022]2019.1.15(T.01032343038)


“윤주야, 내가 너를 사랑한다.”


샬롬!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뉴스에 의하면, 뇌졸중(중풍)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3위인데, 그 원인이 젊은 뇌졸중 환자는 흡연, 장년층은 고혈압과 당뇨병, 노년층은 심방세동 때문이랍니다. 특히, 젊은 뇌졸중 환자는 흡연의 기여위험도가 45%랍니다.


 영국에서 언니를 만난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언니는 영국 유명발레단에 속해 있던 발레리나였는데, 신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언니 따라, 그녀도 런던의 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영국까지 와서 교회에 가야 하나?!’ 잠시 갈등이 생겨, 밖에서 담배를 피우던 그녀. 결국 예배당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 찬양을 건성으로 부르는 그 순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졌습니다. 마음 안에 타오르는 화염을 꺼뜨리는 눈물, 분노와 슬픔으로 뒤범벅이 된 몸과 마음을 쓸고 닦고 수선시키는 눈물이었습니다. 그녀는 다시 교회를 찾았습니다. 어김없이 눈물이 그녀의 볼을 타고 흘렀습니다. 그녀는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 안에 서서히 차오르는 따뜻함, 마음을 울리는 음성,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키시는 창조주의 목소리, “윤주야, 내가 너를 사랑한다.”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담배와 술을 끊고, 클럽과 파티로 향하던 발걸음을 끊고, 피어싱을 빼고, 타투를 지웠습니다. 이런 것들을 폐하니, 죽음의 갈망은 그녀의 일상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예배’의 감격 속에서, 그녀는 젖은 면직물처럼 ‘은혜’에 흠뻑 젖어들었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이윤주)


회개의 눈물은 ‘마음의 문’을 여는데 꼭 필요한 ‘필수요소’입니다. 눈물을 통하여 내가 빠져나가고 주님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물맷돌)


[세무원은, 멀리 서서 감히 하늘을 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소서’하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눅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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