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물맷돌 | 2022.02.01 21:11:0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아침편지2958] 2022년 1월 12일 수요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저께는 종아리가 ‘제2의 심장’으로 불리고 있다는 점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종아리 건강을 위해서 매일 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첫째로 걷기, 둘째는 수분섭취, 셋째는 과일과 야채를 잘 챙겨 먹어야 하고, 넷째는 발목관절운동, 다섯째는 반신욕과 족욕, 여섯째는 취침 시 종아리보호, 일곱째는 한 자세로만 있지 말고 자세를 바꿔 앉도록 해야 한답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다’는 글을 읽고,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게 뭔지?’ 똑 부러지게 정의내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무리 똑똑해도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행복해지기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더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쁜 생각’에 편승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은 모든 관계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대전제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팁’을 하나 주고 싶습니다. 나만의 보석이 무엇인지 찾아봐야 합니다. 집안사정이 어려워 밤낮으로 알바를 하느라 너무 힘들고, 그래서 가난한 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까? 저에게도 가끔 그런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른 애들은 부모가 차려준 밥상도 받아먹지 못하는데, 넌 네 스스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병원까지 와서 도움 받으려고 하는구나. 정말 힘든 사람은 병원에 올 힘조차 없어. 네 근성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보석이야!”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보석을 모릅니다. 땅에 묻혀있는 원석을 발견하지 못했으니,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다른 사람은 루비도 가지고 있고 진주도 있는데, 나만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무기력함에 빠지기도 합니다. 무기력한 상태는 엄마의 자궁으로 돌아간 상태와 다르지 않습니다. 혼자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럴 때는 시간을 내어 ‘내 안의 보석 찾기’를 해보면 좋으리라고 여겨집니다.(출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정신과전문의 유은정 박사)

 

누구에게나 자신을 지키려는 ‘자존심(自尊心)’이라는 게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해롭거나 불필요한 일은 적극 삼가야 할 겁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이 뭔지 깊이 살펴봐야 합니다.(물맷돌)

 

[사람들이 너에게 나쁜 일을 했다 해도, 복수하거나 앙심을 품지 말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다(레19:18,쉬운)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엡5:2,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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