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불가능도 가능하다

김장환 목사 | 2024.01.18 16:32:4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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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벼룩은 자기 키의 100배가 넘는 높이를 뛸 수 있는 엄청난 점프력을 갖고 있습니다.
2-4m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의 벼룩은 무려 30cm를 뛸 수 있습니다. 이 벼룩을 10cm 높이의 유리잔에 넣고 빛을 비추면 계속 점프를 합니다. 몇 시간 동안 점프를 반복하면 컵을 치워도 벼룩은 10cm밖에 뛰지 못하게 됩니다. 만약 5cm의 유리컵으로 같은 실험을 하면 벼룩은 5cm를 뛰는 벼룩이 됩니다.
만약 아예 점프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그 벼룩은 평생 점프를 하지 못한다”입니다.
충분히 100배를 뛸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유리컵이라는 한계를 통해 “뛰어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혔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자 마틴 셀레그만은 이 실험을 통해 나타난 현상을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불렀습니다.
주님을 믿기 전 우리의 한계는 세상의 규칙과 방법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에게는 더 이상 한계가 없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불가능으로 우리의 한계를 규정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도전하며 승리해나가십시오. 아멘!
주님! 내 생각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만 믿으며 전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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