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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 2021.10.14 18:33:0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버려야 할 질투
 
예일대학의 살로베이 심리학 교수는 미국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원인 중 20%는 질투라고 말했습니다.
또 ‘질투에 대한 이론과 연구’를 쓴 그레고리 화이트 박사는 부부의 이혼 원인 가운데 30%가 질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독일의 심리치료사 롤프 메르클레는 질투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사람들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며 질투에 대한 5가지 오해를 조심하라고 말했습니다.
1.사랑하면 당연히 질투가 생긴다.
2.질투심은 사랑의 증거다.
3.적당한 질투는 관계의 활력소가 된다.
4.질투심은 고칠 수 없는 천성이다.
5.좋은 질투와 나쁜 질투가 있다.
질투는 대부분 낮은 자아존중감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엔 활력소로 느껴지는 가벼운 질투라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관계를 좀먹는 병으로 번질 확률이 높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참된 만족을 얻지 못할 땐 잘못된 집착과 간섭이 생기게 됩니다. 모든 종류의 집착과 간섭, 시기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은 것들입니다. 사랑의 속성에는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질투와 시기를 넘어선 참된 사랑을 하나님으로부터 느끼고 배우십시오. 아멘!!
주님, 시기와 질투가 아닌 참된 사랑과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모든 관계에 질투가 틈타지 않도록 조심하며 기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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