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젊음의 조건

김장환 목사 | 2021.09.15 21:07:1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젊음의 조건
 

사무엘 울만이 쓴 ‘청춘’이라는 시의 일부분입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함을 뜻하기에
때로는 스무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년일 수 있네.
세월은 피부의 주름을 늘리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진 못하지
사람들과 하나님으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
기쁨과 용기의 영감을 받는 한 언제까지나 청춘일 수 있네.’
이 시는 맥아더 장군이 늘 가지고 다니며 보던 시인데 맥아더의 사무실에 들른 종군기자 프레드릭 팔머는 우연히 이 시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늘 이 시를 외우고 다니던 프레드릭은 나중에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특집으로 이 시를 소개했고 그 뒤로 전 세계에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모세와 갈렙이 노년에도 비전을 꾸고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항상 하나님이 주신 열정을 가슴에 품었던 청년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그 비전을 향한 열정을 간직하는 청년이 되십시오. 아멘!!
주님, 비전을 향한 열정을 늘 가슴에 품고 사는 청년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내 가슴에 심어주신 비전을 다른 이유로 포기하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