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나쁜 습관
 

영국에서 목회를 하는 패트릭 마빌로그 목사님이 말한 ‘공동체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성도들이 예배시간에 그만두어야 할 5가지’입니다.
1.설교를 골라 듣는 것
축복과 기쁨과 같이 달콤한 설교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부분이 필요합니다.
2.찬양이나 기도와 같은 특정 순서를 경시하는 것.
예배의 중심이 설교인 것은 맞지만 예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3.공적인 예배 외의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것.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선 개인의 삶이 제자로 훈련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소그룹 단위의 모임과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4.예배만 드리고 바로 떠나는 것.
예배 후 다른 성도들과 그동안의 삶을 나누는 친교가 있어야 합니다.
5.교회나 하나님께 호의를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예배에 나와준다’, 혹은 ‘교회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있다’는 생각은 참된 예배를 가로막는 가장 위험한 생각입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인 것을 알았다면 곧바로 회개하고 더 나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새롭게 결심하십시오. 아멘!!
주님, 영이 회복되고 관계가 회복되는 참된 예배를 경험하게 하소서.
나의 예배드리는 습관을 돌아보고 고칠 것은 고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