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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물맷돌............... 조회 수 151 추천 수 0 2021.07.25 2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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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808]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왜 내가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샬롬! 지난밤엔 좀 주무셨는지요? 혹시 어젯밤도 열대야 때문에…? 아무쪼록 오늘도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눈(目)도 숨을 쉰답니다. 몸의 모든 세포는 산소를 공급받아야 살 수 있는데, 눈동자의 세포도 마찬가지랍니다. 눈은 눈물을 통해서 산소를 공급받게 된답니다. 눈물 속에 산소가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이 뻑뻑하면 인공눈물을 넣어줘야 한답니다.

 

암은 사람을 낮추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일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이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창조주 하나님께 매달리겠습니까? 하지만, 암에 걸렸을 때는 상황이 다릅니다. 병이 들어 옴짝달싹 못할 때, 인간의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극한의 상황이 역설적으로 축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암이 어떻게 축복일 수 있을까요? 제가 처음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던 날, 치료실로 내려가는 계단입구 벽에는 액자 하나가 걸려 있었습니다.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 저는 이 내용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환난이 인내를 부르고 결국 소망을 이룬단 말입니까? 차디찬 기계 위에 누워 절망 속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러한 환난 가운데서 무슨 소망을 얻게 된다는 말입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결국 5년이 지난 지금 저에게 ‘환난 가운데서도 즐거움을 알게 하시고 인내하게 하시며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기적을 믿지 않았습니다. ‘노력하는 사람만이 기적 같은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노력으로도 되지 않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계속 부르짖었습니다. ‘왜 내가 암에 걸렸을까? 왜 하필 나인가?’ 그런데 어느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 다른 생각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왜 내가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이어서 ‘내가 아닐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자, 저의 암 재발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항암치료가 거듭될수록, 하루 종일 구토하는 신세가 되고 보니, 저 자신이 손톱만큼 작은 존재로 느껴졌습니다. 그러자, 제 입에서는 저절로 ‘하나님!’이라는 말이 흘러나왔습니다.(출처; 희대의 소망, 전 연세대교수 이희대 박사)

 

이미 들어서 아시겠지만, 소설가 최인호 씨는 5년간의 암 투병 끝에 ‘삶의 진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도 투병 초기에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삶의 진실을 깨닫기 위해서 우리가 일부러 암에 걸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암에 걸리지 않아도 ‘삶의 진실을 깨닫기 위한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물맷돌)

 

[저는 오직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들어온 모든 사실이 ‘주님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진리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삼하7:22)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에서 사셨습니다. 그분에게는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였습니다.(요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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