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힘있는 자

복음 | 2005.09.16 22:05:0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든 것은 힘이 있어야 됩니다. 경제적으로나,육체적으로나,국가적으로 힘이 있어야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고린도 교회의 문제로 말미암아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힘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해야 할까요? 먼저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어야 됩니다. 약한 자는 ‘힘이 없는 자’를 말합니다. 어린이는 약합니다. 신앙생활에 어린 신자는 약합니다. 어린아이는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어린아이는 받으므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며 신앙이 약한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야 됩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받기보다 주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아야 겠습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는 비결은 주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줄 때 강한 자가 되고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줄수록 더 많은 것을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기쁨을 주고,은혜를 끼쳐서 예수님의 힘을 받아 힘있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병든 자가 고침 받아야 됩니다. 사람이 병들면 힘이 약해지고 거동도 못하게 되고 사람 구실을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병이 안든 곳이 없습니다. 정치적으로도 병들어 있고 법조계 교육계 종교계 어느 하나 병이 안든 곳이 없습니다. 건드리면 곪아터집니다. 전부 병들어서 막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왜 병들었을까요? 모두 받는 것을 좋아하고 받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주는 자가 되지 못하고 받는 자가 되다보니 약해지고 병든 것입니다.
또 절약하고 아껴 쓸 줄 알아야 되는데 나라에서나 가정생활에서 절약할 줄 모르고 외국에서 빚을 내다 쓰고 다른 사람에게 빚을 갖다 쓰다보니 병들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병들어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병든 것은 의사가 고쳐야 됩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가 복 있는 나라입니다. 이 민족의 법조계 정치계 교육계 종교계가 다시 한번 더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고 하나님께 무릎 꿇어야 됩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은 가정,직장,사업체가 되어야 됩니다.
또 잠 자는 자가 일어나 일하는 자가 돼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3D업종에서는 일을 안 하려 합니다. 힘든 일,어려운 일,추한 일,교회에도 전도가 잠자고 있고,기도가 잠자고 있고,찬송이 잠자고 있고,예배가 잠자고 있으면 안됩니다.
지금은 깨어날 때입니다. 시기적으로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잠든 신앙에서 환상과 꿈을 가지고 일어나야 됩니다. 신앙이 잠이 들고,직장이 잠이 들고,가정이 잠들어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새해가 다가옵니다. 새해에는 새 소망과 새 희망을 안고 오직 한 분만을 바라보며 살기를 바랍니다.
죽은 자를 살리고,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로 5000명을 먹이신 주님,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주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또 교회에서나 직장에서 일손을 놓고 있는 분이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약한 자는 강해지고,병든 자는 고침 받고,잠자는 자는 일어나 희망찬 새해에 새롭게 출발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삶의 소망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김영진 원미동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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