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가을

이주연 목사 | 2017.05.20 12:10:5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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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보다 진한 아픔으로 

흐르는 시간을 가슴에 물들이며

저 멀리 시간의 지평선 너머 하늘에

눈을 뜨게 합니다. . 


*오늘의 단상*
 
불평은 행복을 위한 열망이 아니라

행복을 방해하는 혼돈의 불꽃입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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