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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아침편지2319]2019.12.27(T.01032343038)
자기 자신과 소통하려면?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이미 뉴스를 들어서 잘 아시겠지만, 지난 18일, 수능시험을 치르고 본격적인 대입을 앞둔 학생이 영동대교에서 투신하려다가 경찰아저씨들의 설득으로 자살을 포기했답니다. 그런데 이 때, 경찰은 그 학생에게 “넌 이 아저씨들이 애타게 뛰어다니며 찾았던 사람이야! 그러니까, 너는 중요한 사람이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문)자기 자신과, 그리고 하나님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답)먼저, 보이지는 않지만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역사(役事)하시는 하나님과 나와의 본질적인 만남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갈구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과의 소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한 번쯤은 “나는 왜 태어났고, 무엇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직면합니다. 인간 너머의 어떤 존재를 찾기 시작하는데, 그래서 나를 지켜주시는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비로소 나(我)라는 존재와 대화가 시작됩니다. 결국, 나와 하나님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나를 발견해 나가는 겁니다. 하나님과 연결됨을 경험한 사람은 자연히 공감능력이나 협업(協業)에너지가 생깁니다. 두려움 앞에서도 용기 내어 소신껏 발언할 수 있는 에너지를,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성령의 힘’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갈등상황이나 조직의 갈등이 회복해나가는 과정을 보면, 나의 노력도 아니고, 조직의 노력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갈등이 해결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출처; 빛과 소금, 박재연)
요컨대,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내가 누군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나를 바로 알면 겸손하게 되고, 겸손하면 성령이 역사하십니다.(물맷돌)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셨다.(출35:31)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요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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