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광야의 지혜

스윈돌 | 2005.02.15 23:27:1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광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미드바르’입니다. 이 단어는 ‘말하다’라는 뜻인 ‘다바르’에서 나왔습니다. 이러한 어근에 비춰볼 때, 광야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곳,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그분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시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광야 경험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눈에 보이는 희망도 없이, 병든 가족을 돌보는 것이나 오랫동안 노부모를 모시는 것을 포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메마른 땅에 머무는 것에는 당신을 제한하는 심한 신체적 장애가 포함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성실하지 못한 배우자나 반항하는 자녀들로 인한 깊은 영적 아픔이 포함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가?’, ‘그분은 이에 대해 이해하고 계시는가?’를 궁금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매우 잘 알고 계십니다. 바로 그분이 당신을 그곳에 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교육은 광야의 시간도 포함합니다. 광야에서 그분은 우리의 주목을 받으십니다.
- 「지혜」/ 찰스 스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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