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특성에 따라

골목길묵상 | 2023.11.12 07:28:1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텃밭을 가꾸어 보니까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도 있고,

반대로 물이 적어야 잘 크는 식물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추와 가지는 비료를 많이 주어야 많은 열매를 맺고,

고구마, 옥수수는 비료를 많이주면 농사를 망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접적인 관심을 많이 받아야 사는 사람이 있고, 간접적인 관심을 선호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식물의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의 특성을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잘 헤아려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성도들간의 특성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잘 발휘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격적 특성을 파악하고 맡기는 것 또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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