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자신을 근거로 하지 말고

이주연 목사 | 2015.03.24 23:51:2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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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은
종국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과 힘

그리고 삶의 시간은 유한한 것일뿐입니다. 


자신의 성공으로 인한 오만함이나

실패로 인한 좌절을 근거로 한
삶을 버려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근거로 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을 근거로 한 삶은 
교만과 질투 오만과 편견 위에

머물게 만듭니다. 

때론 절망과 좌절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듭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멸시와 천대를 받았지만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믿고

진정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간절히 불쌍히 여김을 요청할 때에
응답과 귀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노래했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마음에 기쁨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이제 나는 주님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있습니다.

원수들 앞에서도 자랑스럽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구하셨으므로, 내 기쁨이 큽니다.

 

주님과 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주님처럼 거룩하신 분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같은 반석은 없습니다.

 

너희는 교만한 말을 늘어 놓지 말아라.

오만한 말을 입 밖에 내지 말아라.

참으로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이 하는 일을 저울에 달아 보시는 분이시다.

용사들의 활은 꺾이나, 약한 사람들은 강해진다."

<사순절 새벽 설교 중에서, 이주연>

 

* 오늘의 단상 *  
죽음을
가까이 두십시오.
삶이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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