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하나님은 바보를 만들지 않았다

김열방 목사 | 2010.04.29 01:31:1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당신은 바보가 아니라 천재다.
60살 된 한 사람이 나에게 찾아와 말했다.
“저는 나이가 많아 공부를 하려고 해도 머리가 둔해져서 잘 외워지지 않고 이해도 안 되어 참 힘듭니다.”
나는 눈을 크게 뜨고 그에게 이렇게 말해 주었다.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종합적인 사고력이 생깁니다. 나이가 들수록 무엇을 기억해야 할지, 무엇을 기억하지 말아야 할지 정확히 분별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지혜로워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머리가 좋아집니다.”
하나님은 바보를 만들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아무렇게나 말한다.
“나는 바보에요. 나는 머리가 나빠요. 나는 이해력이 부족해요. 나는 잘 안 외워져요.”
하나님은 바보를 만드신 적이 없다.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께 쫓겨난 인생이 바보처럼 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예수를 구주로 믿는다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리고 천재적인 지혜가 넘쳐 나게 된다.
현재 당신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있다면 결코 바보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천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다. 소리 내어 따라 해보라.
“나를 우습게보지 마세요. 난 바보가 아니에요. 이래봬도 천재랍니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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