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성산일출봉

김민수 목사 | 2012.03.24 13:54:5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153)-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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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떨어져 있어야 그립습니다.

떨어져 있어봐야 얼마나 소중했던 것인지 압니다.

간혹 우리 삶에서 원치않게 잃어버리는 것, 내 곁에서 사라져 버리는 것

그것은 소중함의 의미를 깨우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2008년 10월 10일(금)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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