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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감사 | 2011.04.30 22:31:2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세일즈맨의 집념

미국의 소매상협회에서 세일즈맨의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 공개했다. 물건을 판매할 때 세일즈맨 중 48%는 단 한번 권유하고 포기한다. 두 번 권유하는 사람은 25%였다. 세 번 권유하는 세일즈맨은 15%였다. 세일즈맨 중 오직 12%만이 네 번 이상 권유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네 번 이상 권유하는 12%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88%의 세일즈맨이 판매한 상품은 고작 20%에 불과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상품을 판매하는데도 이런 무서운 집념과 인내가 필요하다. 하물며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야 오즉하랴. 어떤 사람은 서너번 전도해 보고 낙담해 '안 믿으면 저만 손해지, 뭐'라고 자기를 합리화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성도는 영혼을 구원하는 프로 세일즈맨이 될 수 없다. 진정한 프로는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오직 인내하며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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