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지금 하십시오

이주연 목사 | 2010.01.08 16:55:5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시간은 우리를 위하여
멈추어 주지 않고
쉼 없이 흐릅니다.

삶은 순간에서 순간으로
이어져 갑니다.

기회는 항상 있지 않고
때때로 찾아듭니다.

이러한 삶의 여정에서 진실하고 값지게 사는 길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스펄전의 글을 소개합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다면,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
지금 사랑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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