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훈련

예수마음 | 2010.07.27 08:50:2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독수리와 같이 훈련시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독수리는 높은 벼랑에 집을 짓고 새끼를 깝니다.

새끼가 날아다니려고 할 때쯤 되면 어미는 둥지를 다 흩어버립니다.

그리고 새끼 독수리가 낭떠러지 밑으로 푸드 득거리며 날려고 할 때에 어미는 가만히 보고 있다가 새끼가 벼랑 밑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쏜살같이 내려가 새끼를 어깨 위에 얹고서 다시 벼랑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곤 또다시 새끼를 내던져서 날게 하고, 떨어지려 하면 어깨에 얹고 올라옵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시련을 당하게 하고 난관을 극복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 작은 독수리가 날짐승의 왕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독수리가 된다는 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부단한 훈련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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