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금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라.

조동천 목사............... 조회 수 3921 추천 수 0 2010.04.23 19:25:35
.........

현대는 어디를 가나 교회가 있고, 어디를 가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은혜의 시대입니다. 은혜의 문이 활짝 열려 있으며, 누구든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는 일에 무관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 받을 기회가 우리의 시간 속에 숨어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의 기회도, 성공의 기회도, 축복의 기회도, 은혜 받을 기회도 바로 지금이라는 시간 속에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지금’이란 기회를 잘 잡은 자요, 실패한 사람은 ‘지금’이란 기회를 놓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지금이란 말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2년 6개월된 아기를 가진 엄마가 교육학자를 찾아가 “박사님, 이 아이에게 어느 때부터 교육을 시작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었더니, 박사가 아기엄마에게 “부인, 때는 이미 2년6개월 늦었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만큼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나 깨달은 지금, 더 이상 늦지 않도록 지금이란 때를 놓치지 말고 은혜 받을 축복의 시간으로 붙잡아야만 됩니다. ‘지금’이란 헬라어 ‘뉜 헤메라’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는 때임과 동시에 인간이 그 구원에 응답해야 할 때임을 상기시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빌리그래함 전도대원 중에 단 피아트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전도집회를 하는데 예수를 모알지 못하는 부자가 참석했음을 보고 이튿날 그를 전도하려고 찾아갔습니다. 부자는 피아트에게 “나는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흥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백만달러의 큰 사업계획을 하기 위해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안됩니다. 오늘밤에 당신에게 전화할 것이니 그때 만나서 얘기합시다”라고 했습니다. 그 날밤 피아트는 늦도록 그의 전화를 기다렸으나 연락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지난 밤에 그 부자가 병원에서 죽었다는 기사가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깜짝 놀란 피아트는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담당의사는 그 부자가 죽기 전 “내가 왜 그 사람을 안 만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란 말만 되풀이하다가 숨을 거두었다는 것을 피아트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지금이라는 때를 놓치면 이미 늦습니다. 내일은, 아니 잠깐 후도 지금은 아닙니다. 기회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지만 이를 이용할 줄 모르는 자에게는 아무리 좋은 기회라 할지라도 무가치한 것입니다. 은혜 받을 기회는 바로 지금인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천국에는 "아멘"과 "할렐루야" 소리로 충만한데 지옥에는 "걸", "걸" 소리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은 무슨 걸일까요? ‘이럴 줄 알았다면 예수 믿었을 걸, 죄 짓지 않았을 걸, 너무 인색하지 말았을 걸, 그렇게 교회 가서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당 가자고 했을 때 예수 믿을 걸, 형제간 서로 사랑하고 살았을 걸, 구제하고 살았을 걸’ 하는 소리가 가득하다는 말입니다. 지옥이란 곳은 기회를 잃은 사람들이 영원히 후회하는 곳입니다. 지금 은혜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동천 목사  미국생활 설교 예화집<우리동네 가나안 이야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571 그 분을 칭찬하며 살아갈 이유 -시117편 이동원 목사 2011-02-15 3945
34570 그래도 감사와 찬송으로 살 이유 -시107편 이동원 목사 2011-02-15 3944
34569 온 누리를 주님의 성전으로 이주연 목사 2012-12-11 3943
34568 기성자의 싸움닭 기르기 이정수 목사 2010-01-17 3943
34567 항상 새로운 걸 하라 고도원 2010-01-15 3943
34566 정말 바로 지금 당신께선 이주연 목사 2010-01-15 3942
34565 겸손 고도원 2009-12-11 3942
34564 두 번 드린 임종예배 김필곤 목사 2012-02-29 3941
34563 하나님이 주신 지혜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1-30 3940
34562 쓴 뿌리 김장환 목사 2010-02-23 3940
34561 하나님의 보호 데이빗 2005-11-21 3939
34560 주인님, 이 몸 좀 살려 주소서! 이정수 목사 2010-01-17 3938
34559 가장 고귀한 감사 김필곤 목사 2011-05-19 3937
34558 성령님의 능력을 받으라 징검다리 2007-05-19 3937
34557 인생 최고의 만남 설동욱 목사 2011-03-05 3936
34556 한 인간의 죽음을 목도하며 이주연 목사 2012-12-11 3935
34555 한 여인의 기도와 전도 윤성진 목사 2011-03-01 3933
34554 가정에서 먼저 경건을 배울 것 예화사전 2010-05-21 3933
34553 인생의 마지막 주말이라면 이주연 목사 2009-12-11 3932
34552 성령의 은사 file 최낙중 2007-06-16 3932
34551 싸움의 상대 고훈 목사 2010-12-16 3931
34550 아무에게도 보복하지 말라 file 김상복 목사 2010-06-09 3931
34549 성령 충만은 영적 목마름이다 [1] 김지철 2008-02-15 3929
34548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김필곤 목사 2011-02-17 3928
34547 상실과 창조적 에너지 김필곤 목사 2012-01-19 3927
34546 최고의 선택 복음 2011-08-18 3927
34545 하나님이 주신 것은 모두 선하다 유원철 목사 2010-10-28 3925
34544 낙엽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0-31 3924
34543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0-12-25 3924
34542 방황 이주연 목사 2010-01-08 3924
34541 시간을 아끼자 예수감사 2012-12-17 3922
34540 주일 성수 김장환 목사 2010-03-25 3922
34539 여호와께 맡기라 송태승 목사 2011-12-26 3921
34538 화를 다스리는 방법 10가지 김장환 목사 2010-06-17 3921
» 지금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라. 조동천 목사 2010-04-23 392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