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무대 뒤에 선 중보기도의 영웅

강준민............... 조회 수 3820 추천 수 0 2009.12.05 21:32:52
.........
다니엘 내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으로, 대각성 시기에 찰스 피니의 동역자였다. 한번은 피니가 이렇게 기록했다. “내가 어느 도시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을 때 하숙집을 운영하는 여인을 만났다. 그는 내게 내쉬를 아느냐고 물었다. ‘내쉬와 다른 두 남자가 우리 집에 하숙하러 와서는 지난 3일 동안 음식을 전혀 입에 대지 않았답니다. 가만히 문을 열고 들여다보았더니 얼굴을 땅에 대고 있었습니다. 무슨 큰일이 난 것 같아요. 와서 보시지 않겠어요?’ ‘아니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들은 지금 기도 중에 해산하는 고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라고 나는 대답했다.” 일단 집회가 시작되어도 내쉬는 대개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골방에서 성령님이 군중을 녹여 죄를 깨닫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했다. 1820년대의 어려운 상황에서 만약 대적이 공격하면 피니는 내쉬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내쉬는 더욱더 기도에 몰입했다. 지옥의 문을 부수던 내쉬는 피니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캐나다 접경의 도로 옆에 아무도 돌보지 않는 무덤 하나, 그 묘비에 이렇게 쓰여 있다. ‘다니엘 내쉬, 기도의 용사, 피니의 동역자.’
내쉬는 그 당시에 유명한 인물이 아니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존귀한 용사였다.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은 모세, 찰스 피니, 빌리 그레이엄처럼 무대를 빛내는 인물이 될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내쉬처럼 무명의 용사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유명과 무명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용맹을 발한 사람이었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무대 뒤에 선 영웅들」/ 강준민
  <생명의삶2009.10 /두란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434 사랑은 부드러움이다 전병욱 목사 2009-12-27 3797
35433 송이버섯 하나 고도원 2010-01-08 3796
35432 이생의 자랑 file 김상복 2007-08-18 3796
35431 하나님의 사랑 송인규 2006-04-13 3796
35430 힘인가 은혜인가? [1] 김필곤 목사 2011-10-01 3795
35429 축복의 길 한태완 목사 2011-07-10 3795
35428 쓴물의 인생을 이기는 비결 김학규 2010-08-10 3794
35427 하나님의 축복 김장환 목사 2010-10-31 3793
35426 가장 어려운 숙제 다람지 2010-04-24 3793
35425 순종의 실천 김남준 2005-05-21 3793
35424 100억 부자 L씨가 잠을 못자는 사연 예수김사 2013-01-12 3792
35423 고해성사 김용호 2012-12-01 3792
35422 꽃다지 file 김민수 목사 2012-06-08 3792
35421 [지리산 편지]사무엘의 라마-나욧(Ramah Naioth) 김진홍 2005-01-27 3792
35420 인생은 아름다워 공수길 목사 2013-04-16 3791
35419 후회없는 삶 옥성석 목사 2010-04-19 3791
35418 재미있게 노는 팀 고도원 2009-12-17 3788
35417 함께 보내는 시간 고도원 2009-12-17 3787
35416 새옹지마 [9] 이민우 2010-12-04 3786
35415 자신을 본다는 것 설동욱 목사 2010-11-05 3786
35414 자기가 실수하고서 이주연 목사 2012-11-13 3784
35413 아버지의 나를 향한 계획과 섭리와 돌봄 [1] 정원 목사 2010-01-26 3784
3541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김진홍 2002-05-05 3784
35411 요요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0-31 3783
35410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7-26 3783
35409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지혜롭게 행하라 이민우 2011-02-20 3783
35408 배척에서 포옹으로 이주연 목사 2012-12-05 3782
35407 성에 file 김민수 목사 2012-05-30 3782
35406 실족하지 않는 믿음 김양재 목사 2010-10-24 3782
35405 선택받은 나귀 file 최낙중 2005-12-29 3780
35404 아버지가 되면 안다 김우영 목사(만나교회) 2013-08-22 3779
35403 아침 식사는 반드시! 고도원 2010-01-07 3779
35402 임재와 예배 이주연 목사 2010-06-02 3777
35401 인생의 미래는 내 것이 아니라 크고 부드러운 하나님의 손에 김필곤 2006-04-27 3776
35400 석유 문명의 종말 김필곤 목사 2012-06-07 37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