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겸손하고 화평하라

이주연 목사 | 2013.02.14 23:24:0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겸손하고 화평해라.
그리하면 예수님이 함께하실 것이다.
 
헌신적이 되고 말을 삼가라.
그리하면 예수님이 함께 거하실 것이다.
 
외적인 것들에 마음을 돌리면 그분은
우리 안에서 설 자리를 찾지 못하실 것이다.
 
만약 그분을 몰아냄으로 잃게 되면
위급할 때 누구에게 달려가고,
누구를 진정한 벗으로 삼을 수 있겠는가?
친구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님이 으뜸가는 벗이 되지 않으면
슬픔과 외로움을 겪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온 세상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그런즉 세상 사람들 가운데 일부로부터 사랑을 받더라도
오직 예수님 한 분만을 더욱 특별히 사랑해야 한다.
 
친구를 많이 사귀라.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라.
하지만 예수님을 더욱 특별히 사랑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 
내적 삶을 위한 거룩한 조언 중에서>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숨기려는 것이 사라지면

빛가운데 거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다. <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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