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인생수업

이주연 목사 | 2009.12.11 16:11:4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한 해가 끝나는
시간의 벼랑

바로 오늘처럼
각자 지닌 시간의 끝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올 것이니
오늘을 놓치지 마십시오.

퀴블러 로스는 이렇게 권합니다.

"우리 모두는
별의 순례자이며,
단 한 번의 즐거운 놀이를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의 눈이
찬란하지 않다면
어떻게 이 아름다운 세계를
포착할 수 있겠는가?

삶은 하나의 기회이며
아름다움이고 놀이이다.

그러니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으라(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

이것이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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