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지혜를 간구한 사람

김장환 목사 | 2010.12.25 17:15:5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어느 날 길거리에서 동냥을 하고 있던 한 거지 앞에 고급차 한 대가 지나갔습니다. 순간 그는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스스로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왜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누구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누구는 거지 짓을 해야 하는 거야.” 그는 간절히 기도하며 자신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결단을 했습니다. 그는 드디어 보험설계사가 되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길거리로 나갔습니다. 고급승용차가 지나가면 차번호를 재빨리 적고, 조사하여 그들의 주소를 찾아냈습니다. 그렇게 하여 그곳을 지나가는 모든 부자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만약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부자가 있을 때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라는 말씀을 붙들고 지혜를 간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해서 그는 30대에 그가 꿈꾸던 첫 번째 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바로 미국의 성공 동기연구원 원장인 폴 마이어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킨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였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신뢰하고 인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주님! 나의 인생을 변화 시키실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 하십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