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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그는 대단히 부유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갖고 누릴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여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혼인 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가 하는 사업도 엄청 잘되어서
세상 누구도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갖고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시가 몇 억원대의 외제 승용차를 타고
수천만 원짜리 귀금속으로 꾸밀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은 일순간에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새로운 기쁨의 세계를 열어주셨습니다.
그 기쁨은 노숙인 형제들에게 밥을 해주고
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일입니다.
지난 화요일에도 어김 없이 나타나셔서
추운 산마루 골 토담집에서 노숙인 형제들에게
김치 부침을 하고 찌게를 끓이고 새하얀 쌀밥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고급 백화점에서 명품 고르는 기쁨보다
생선 가게에서 생선 고르는 일이
수천 배 더 기쁜 것 있죠!
하하하!
오늘은 생선가게 아저씨가
좋은 일한다며 미더덕도 그냥 주셨어요!”
인생에서 이런 기쁨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감동 속에서 연단과 환란을 이겨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하나님의 은총이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한 영혼이 다른 이로부터
진정 듣고 싶은 것은
YES입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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