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명품 고르기보다 기쁜 일

이주연 목사............... 조회 수 9773 추천 수 0 2010.12.02 21:52:04
.........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단히 부유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갖고 누릴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여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혼인 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가 하는 사업도 엄청 잘되어서

세상 누구도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갖고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시가 몇 억원대의 외제 승용차를 타고

수천만 원짜리 귀금속으로 꾸밀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은 일순간에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새로운 기쁨의 세계를 열어주셨습니다.

그 기쁨은 노숙인 형제들에게 밥을 해주고

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일입니다.

 

지난 화요일에도 어김 없이 나타나셔서

추운 산마루 골 토담집에서 노숙인 형제들에게

김치 부침을 하고 찌게를 끓이고 새하얀 쌀밥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고급 백화점에서 명품 고르는 기쁨보다

생선 가게에서 생선 고르는 일이

수천 배 더 기쁜 것 있죠!

하하하!

오늘은 생선가게 아저씨가

좋은 일한다며 미더덕도 그냥 주셨어요!”

 

인생에서 이런 기쁨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감동 속에서 연단과 환란을 이겨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하나님의 은총이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한 영혼이 다른 이로부터

진정 듣고 싶은 것은

YES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459 고향에서도 그립기만 한 고향 이주연 목사 2011-02-07 9832
39458 평화의 조건 이주연 목사 2010-10-02 9831
39457 영혼의 소통 고도원 2010-12-11 9827
39456 알렉산더의 유언 이주연 목사 2010-08-27 9826
39455 부요함을 늘리는 시스템2 이주연 목사 2011-01-06 9825
39454 명분을 먼저 세우리라 예수감사 2011-01-14 9820
39453 입속의 도끼 고도원 2010-12-09 9820
39452 인생은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 이주연 목사 2010-12-02 9820
39451 철탑에 걸린 연 예수출발 2011-01-01 9819
39450 채식과 환경보호 이주연 목사 2011-02-07 9818
39449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김학규 2011-09-05 9813
39448 연두빛 어린잎 고도원 2011-05-07 9813
39447 사자와 이리 예수행복 2011-01-22 9812
39446 도전 자격증' 고도원 2011-06-09 9811
39445 눈오는 소리 고도원 2010-12-09 9810
39444 어머니는 ‘작은 그리스도’ 임화식 목사 2011-06-11 9807
39443 콩나물 파는 할머니 예수감사 2011-07-04 9806
39442 버킷 리스트 이주연 목사 2011-07-09 9802
39441 믿음엔 조건이 없다 예수영광 2011-06-01 9802
39440 폭설이 내리는 까닭은 이주연 목사 2010-12-02 9800
39439 선과 악 임준택 목사 2010-12-16 9798
39438 배설 통로가 없다면 이주연 목사 2010-12-02 9797
39437 세 번의 미덕 임준택 목사 2010-12-17 9794
39436 헌신 이주연 목사 2010-10-02 9794
39435 거짓된 교회의 모습 예수인도 2010-12-04 9791
39434 파블로 카잘스처럼 이주연 목사 2011-01-06 9790
39433 싸우지 않는 것으로 정치의 원리를 삼음 예수생명 2010-12-05 9789
39432 인간의 성장방법과 착각 예수감사 2011-05-23 9788
39431 아픈 추억 [1] 고도원 2010-12-09 9787
39430 하나님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 예수평화 2011-01-16 9786
39429 인도하심 이주연 목사 2010-11-02 9781
39428 강도 맞고 감사 예수행복 2010-10-10 9781
39427 작지만 큰 것 고훈 목사 2010-11-06 9779
39426 三實의 목회 [1] 오정호 목사 2011-06-11 9774
39425 하나님의 자비 가을 2010-09-04 97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