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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강물에 잠겨짐을 사모하라

정원 목사............... 조회 수 3412 추천 수 0 2011.02.26 08:30:16
.........

emoticon 

오늘이 한해의 마지막이군요. 항상 하루를 돌이키고 한달을 돌이키고 한해를 돌이킬 때마다 선명해지는 것은 내가

행하고 움직였던 순간들은 결국 후회만 남고 주님으로 움직였던 것들은 아름다움과 풍성함으로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 얼마나 많이 하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느냐, 주님이 나를 통해서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성령을 받았지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발목에 차 있는 물에 잠겨 있을 뿐입니다.

어떤 이들은 무릎까지 물에 잠겨서 움직이는 것이 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수영을 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물에 잠겨야 합니다. 그래서 발로 걸을 수 없는 그러한 물의 깊이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성령에 사로잡혀서 내가 함부로 움직일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성령의 잠기심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올해 삶이 그러한 성령의 강물에 충분히 잠기지 않았다면, 새해의 삶, 아니 이후의 인생이 그러한 성령의 바다에

잠기기를 기도하고 소원하십시오. 그래서 내가 사는 삶이 아니라 bychrist, 거룩한 영, 주의 영, 그리스도로 사로잡혀

사는 삶이 되기를 갈망하십시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내가 사는 삶은 사망이며 주님에 의해서 사는 삶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합니다. 살리는 것은 오직 주의 성령의 역사이며 나는 철저하게 무익하고

무능합니다.


오, 주님.. 오직 우리의 삶이 주님의 지배와 통제 속에 들어가게 하소서. 철저하게 묶여지게 하옵소서..

나의 계획과 의식이 모두 잠잠해지고 오직 주님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만 기다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진정한 삶을 사는 것이며 천국의 영광을 미리 맛보며 천국의 열매를 맺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 할렐루야..

 

 09.12.31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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