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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신앙인 록펠러

예수안식............... 조회 수 3241 추천 수 0 2010.07.06 2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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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1세(John Davison Rockfeller)는 좋은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는 ‘스탠다드 석유회사’를 설립하여 미국의 재벌이 되는 과정에서 동업자들을 압박하여 피해를 준 것을 회개하고 말년이라고 하는 57세를 지나 98세까지 살았습니다.
자선사업가로 삶을 마쳤습니다. 그는 재산을 가졌으나 좋은 일에 썼고 명랑하고 행복한 대인관계를 가졌습니다만 재산의 노예가 아니었습니다.
이 사람은 세 가지 기록이 있습니다.
① 가장 가난한 사람에서 최고의 부자가 된 것,
② 다 죽었던 사람이 98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던 것,
③ 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것을 남에게 주었던 것이었습니다.
신앙인 록펠러는 맨하탄의 ‘리버사이드 쳐치’라는 허드슨 강가에 경치 좋은 곳에 대리석으로 웅대한 교회당을 지어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리고 매주일 가족과 함께 그 교회에 다녔고, 온 가족이 예배참석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그들만의 가족석이 있었고, 집에 돌아올 때도 차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설교 말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계적인 거부가 한차고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다녔다는 것이 놀라운 일입니다. 신앙생활을 철저하게 했습니다.
또한 사회사업에도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록펠러 재단’을 설립하였고, ‘록펠러 의학연구소’를 창립하여 미국인에게는 물론 인류를 위하여 좋은 일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록펠러는 자기를 아는 겸손한 분입니다.
그의 아들, 흔히 록펠러 2세로 알려진 넬슨(Nelson)이 자기 집 가정부와 결혼한다는 소문이 나자, 남의 가정이야기를 파헤쳐서 먹고사는 기자들이 벌 떼처럼 모여와서 아버지 록펠러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아드님이 식모하고 결혼한다는데 그게 말이나 됩니까?”
그가 대답하기를
“우리 할아버지가 스코틀랜드에서 못살아 미국으로 이민 올 때는 우리 며느리가 될 사람의 집보다 훨씬 가난했습니다. 우리집안은 며느리네 집안보다 형편없는 집안이었습니다.” 라고 하여 기자들의 입을 막았습니다. 이런 분이 진짜 부자입니다. 그 며느리는 결혼 후 대학에 진학했고 온갖 교양을 갖추어 미국 사교계의 큰 별이 되었습니다.
넬슨은 평생 박애사업과 종교사업을 하여 좋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의 손자, 록펠러 3세는 뉴욕 지사에 3선 연임하였고 공화당의 거물이 되었습니다. 1975년에는 부통령이 되었고, 록펠러 센터의 이사장이 되었습니다.
록펠러 자신이 자선사업을 많이 하고 그 후손들이 다 잘된 것은 모두 경건한 신앙생활에서 온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재물에 신앙을 겸비되면 큰일을 할 수 있고, 재물에 신앙이 있으면 당대는 지옥생활을 하고 후손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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