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재림을 기대치 않는 이유

제임스............... 조회 수 3221 추천 수 0 2006.09.01 09:05:10
.........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은 신약성경의 그리스도인들을 흥분시켰다. 재림에 대한 언급은 신약성경에서 평균 13절에 한 번 꼴로 300번이 넘게 나온다. 그러나 우리에게 재림은 그다지 흥미로운 일이 아니다. 왜 ‘그리스도의 재림’의 의미가 이렇게 흐려졌을까? 거기에는 다음 네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째, 오늘날은 2세기 중엽 이후에 행해지던 예언 연구의 강렬한 경향, 즉 기도는 하지 않고 교회에 대해 비관하고 세상의 멸망을 선고하는 경향에 반발하는 시대다. 이런 태도 때문에 그리스도의 재림은 좋지 않는 인상만 주게 되었다.
둘째, 오늘날은 그리스도가 인격적으로, 육체적으로 다시 살아나시고 승천하신 것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대다. 그 결과 그분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소망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셋째, 오늘날은 그리스도인들이 사회 정의와 경제 정의에 관심이 없다는 비난을 면하기 위해 ‘이런 세속적인 견해’에 도전하지도 못하고 망설이는 소심한 시대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사실이나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이 세상 너머에 있다는 사실이 경시된다.
넷째,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조차 세속적인 마음이 팽배해 있어서 세상에서 누리는 좋은 것들을 생각하느라 그리스도가 다시 오셔서 주실 더 좋은 것들에 대해 점점 더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이 박해받거나 궁핍하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지금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이라면 애써 막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 「견고한 크리스천」/ 제임스 패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384 회개의 역사 김장환 목사 2010-07-16 3210
34383 시행착오를 통해 얻는 지혜 이동원 목사 2009-11-23 3210
34382 기도의 힘 file 김상복 2007-02-09 3209
34381 메뚜기 콤플렉스 공수길 목사 2013-04-16 3208
34380 남을 비판하지 말라 한태완 목사 2012-05-11 3207
34379 성소회복을 위한 기도 -시74편 이동원 목사 2011-04-08 3205
34378 내려놓음 전병욱 목사 2010-09-11 3205
34377 감사와 불평 예수감사 2010-06-20 3205
34376 조지 뮬러의 기도 원칙 돌쇠 2003-01-06 3205
34375 그리스도의 삶의 원리 피영민 목사 2010-10-03 3204
34374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 이주연 목사 2009-05-26 3203
34373 기도는 악수다 김경진 2007-08-20 3203
34372 인생의 목적 홍정길 2006-01-27 3203
34371 껍질과 본질 박건 목사 2011-08-13 3201
34370 갈등과 선택 file 최낙중 2006-08-24 3201
34369 세 사람의 진실한 회개 장자옥 2003-12-02 3201
34368 착하고 충성된 종 예수감사 2012-03-31 3200
34367 사랑의 징계는 복입니다 지형은 목사 2011-01-16 3200
34366 하나님의 일꾼 이병돈 목사(은평성결교회) 2013-11-17 3198
34365 저는 축구선수 이영표 입니다... 예수감사 2011-07-21 3198
34364 바벨탑의 비극 이주연 목사 2013-09-13 3197
34363 가장 귀중한 만남 김필곤 2007-12-25 3197
34362 이웃사랑실천 file 최낙중 2006-09-07 3196
34361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라 한태완 목사 2013-09-02 3195
34360 생강은 효과 좋은 약이다 김계환 2012-08-18 3195
34359 교회의 시작과 성령의 임재 이주연 목사 2012-06-14 3195
34358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는 확실한 이유 김학규 2012-01-13 3195
34357 교사의 체벌과 자녀교육 김필곤 목사 2011-03-24 3195
34356 감사와 겸손 찰스 스윈돌 2007-09-11 3195
34355 남자다워야 한다 고도원 2010-05-02 3194
34354 코코아 한잔의 섬김 file 장학일 2007-01-19 3194
34353 기우(杞憂)라는 말의 유래 file 류중현 2010-08-23 3193
34352 피루스의 승리, 헛된 승리 김동현 목사 2011-12-30 3192
34351 마시멜로 이야기 file 설동욱 2005-12-29 3192
34350 천사의 손 김장환 목사 2012-03-17 319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