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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환난 중에도

송태승 목사............... 조회 수 3106 추천 수 0 2010.10.17 08: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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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어느 지방에 등뼈가 고장(병)이 생겨 40여년이나 자리에 누워 고생하는 덴데라는 예수 믿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신앙이 참으로 좋아서 그 방에 들어온 사람마다 천국에 온 것 같은 생각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당시 미국의 유명한 무디 선생이 영국에 부흥회를 크게 인도하던 중에 덴데라의 소문을 듣고 바쁜 일과 중에도 신앙 좋은 센데라를 만나 보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교인의 안내로 찾아가 냄새나는 덴데라 방에 들어가 환자를 위하여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를 끝나고 무디 선생은 환자에게 얼마나 괴롭습니까? 하고 위로하였습니다. 그때! 덴데라는 얼굴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풍기면서 말하였습니다.
"괜찮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도 지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천당에 가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나는 감사할 것뿐입니다."
무디 선생은 덴데라의 방을 나서면서 큰소리로 "나는 오늘 천국을 맛보았다"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스스로의 능력과 방법에 의지했을 때 인생에는 가시가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고통의 가시는 우리에게 [너는 하나님의 신세를 정말지지 않고 살겠느냐? 너는 네 능력과 방법을 의지해서 살겠느냐? 그러면 네 앞길에는 끝없는 가시가 생겨날 것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인생의 가시에 찔릴 때 [가시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고 잘못된 것을 청산해야 합니다. 인생의 가시에 찔려 고통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이런 일이 생깁니까?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고통의 의미를 발견해야 합니다. 고난에는 반드시 섭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참으로 값지고 아름다운 인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고난의 의미를 바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오늘도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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