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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류두현 목사............... 조회 수 3059 추천 수 0 2013.09.21 2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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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 73;23)

오늘은 시편 73편 23∼2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인간이 겪고 있는 모든 비극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때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갖은 애를 써보았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저주에 빠진 인간이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주님께서는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를 통하여 여기에 대한 해답을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불행의 근원은 하나님과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멀어진 것은 죄 때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면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들의 노력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어떤 방법으로도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기만 하면 지난날에 그 어떤 무서운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용서 받고 깨끗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죄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여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합니다.

둘째, 회개함으로써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며 죄를 범한 자를 가증히 여기십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죄인이 아닌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들을 멀리하지 않으십니다. 큰 죄를 범했던 다윗과 바울도 가까이 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그들이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큰 죄를 범한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십니다.

셋째, 기도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집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셔서 어디에나 계신 분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가까이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필요로 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진실로 간구하는 자에게만 가까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들과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가까이 계십니다. 그런데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 기도: 하나님과 늘 동행할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떨어져 생활한다면 아담과 하와처럼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 갇혀 살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류두현 목사(나사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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