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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예수께서는 갈릴리에서 주로 활동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유월절을 맞아
마침내 세 번째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생애 마지막 입성입니다.
이때 예수께서는 새끼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택하신
역사적 연출입니다.
이러한 예수를 향하여 군중들은 환호하며
길에 자신의 겉옷을 깔아드리면서까지 열정적으로 외칩니다.
9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사람들과 뒤따르는 사람들이 외쳤다.
"호산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10 "복되다!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더 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막 11장)
그들은 새끼 나귀를 보았겠지만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윗의 나라가 다가오고 있다”고 외친 것입니다.
예수가 이루고자 하는 나라는 다윗의 나라가 아닙니다.
진리와 사랑, 화해와 용서로 이룩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정복이 아니라 구원을 이룩하는 나라입니다.
다윗의 나라는 미완성의 나라, 불완전한 나라
역사의 마지막 완성이 아니었습니다.
조상으부터 내려온 약속의 성취였지만
피를 너무나 많이 흘린 역사의 미완성이었습니다.
예수가 이루는 나라가 비로소 완전한 나라
역사의 완성을 이루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먼저 자신부터 기쁘게 대접하십시오.
기쁜 일이 몰려 올 것입니다. <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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