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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과 행복, 획 하나의 차이

김동현 목사(라스베가스 복된교회)............... 조회 수 2893 추천 수 0 2011.12.13 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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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이라고 하는 여류 작가가 쓴「수도원 기행」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여류 작가는 작품에서 자신의 심경과 경험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류 작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행복을 찾았습니다. 그 대목을 그대로 읽어 드립니다. “처음엔 소설가가 된다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소설가가 되었다. 그 다음엔 유명해지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나는 유명해졌다. 그 다음엔 당연히 돈 걱정이 없어지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생활비를 다 쓰고 나서도 통장에 늘 100만 원만 있다면 아무 걱정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94년 여름, 내가 낸 세 권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러니 돈도 생겼다. 이제 100만 원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를 자고나면 통장으로 수천만 원의 인세가 도착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하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작품에서 여류 작가는 여러 가지 굴곡을 겪으면서 신앙을 회복하게 됩니다. 신앙의 회복을 통해 행복을 얻고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어쩌면 그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간이 무려 18년이었다. 18년이 흐르고 나서야 나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다. 항복합니다, 주님, 하고 써 놓고 보니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 항복과 행복, 획 하나 차이의 낱말이었다.” 이 여류 작가의 고백대로 획 하나가 그토록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항복하면 인생의 모든 사슬로부터의 자유를 얻고, 참된 행복에 이를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김동현 목사(라스베가스 복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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