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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통치 철학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861 추천 수 0 2010.03.22 1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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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왕의 입술에 있은즉 재판할 때에 그의 입이 그르치지 아니하리라” (잠16:10)
모든 지도자는 저마다 자신만의 통치 철학을 갖습니다. 그리고 그런 철학에 의해 한 공동체가 다스려 지게 마련입니다. 고대에서는 행정과 입법, 사법이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판은 가장 상징적인 통치 행위의 마당이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지도자가 재판하는 것을 보고 그의 통치 철학의 기준과 준거,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잠언의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통치의 텍스트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성경 텍스트의 무오류성이야말로 우리의 결정의 오류를 예방하는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성경을 법전처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을 기억하는 마음속에서만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오래전부터 성경 암송과 묵상은 성경의 가치를 수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건의 예술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거룩한 독서’로 알려진 렉시오 디비나(Lectio Divina)는 경건 생활의 기본으로 통했습니다.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말씀의 들음에 의해서만 말씀은 우리의 사고와 행위를 다스리는 삶의 원리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곧 성령의 검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말씀이 성령에 의해 자유롭고 시의 적절하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마음과 입에 말씀이 늘 머물고 있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말씀은 통치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동체의 지도자에게 이런 말씀의 화육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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