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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이바울 감독(내리교회)............... 조회 수 2908 추천 수 0 2013.01.18 1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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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시고 그것을 사람에게 선물로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을 다스리라”고 창세기 1장 28절에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광대무변한 우주를 사람을 위해 지으시고 인간을 창조의 꽃이 되게 하시고 이 우주의 주인공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나 엄청난 축복과 권한을 빼앗기고 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아 죽게 되었습니다. 죄는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즉,하나님의 절대사랑과 절대진리에 대한 배반입니다.

우리의 언어생활은 어떻습니까?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말은 실로 위대한 힘과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약 3:5∼6). 말에는 무기가 없지만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랑이 부족하고 인내심이 없어서 부부간에도,자식간에도 상대방의 마음은 생각지 않고 내 감정대로 말할 때가 많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성전에 올라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그의 부정한 입술을 깨닫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한탄하며 회개했습니다(사 6:5).

성경에는 죄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말씀하셨지만 두 곳만 살펴보겠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이니라” 로마서 1장 29∼31절에 “곧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심령 골수까지 헤아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어떻게 설 수 있겠습니까. 무엇으로 일생동안 지은 죄를 보상할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 하나님의 고뇌가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축복의 존재로,영원한 존재로 지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값으로 멸망을 자초한 인간을 그대로 버려둘 수가 없었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고뇌의 상징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십자가는 로마시대 가장 무서운 사형틀입니다. 인류 역사상 십자가형보다 무서운 사형제도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양손과 양발이 대못에 박히신 채 자신의 체중으로 찢기는 고통과 머리에는 가시관을 눌러쓰시고 옆구리에는 창을 받으시고 온몸의 물과 피를 다 쏟기까지 십자가에 6시간동안 매달려 계셨습니다. 마태복음 1장21절에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이름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메시아,곧 구원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영접하는 자,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돈 의식주 결혼 자녀교육 건강 스포츠 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이 중요하고 귀한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신 전능한 분입니다. 여러분의 친구 부모 형제 자식 부부 그 누구도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유한하고 죄 지은 인간입니다. 주님을 가장 사랑해야 합니다. 그 분은 우리의 선한 목자로서 나를 위하여 자기의 거룩한 생명을 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얻었고 앞으로도 그 분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영원히 주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나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바울 감독(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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