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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교회생활이 힘들다고 하는 사람을 봅니다.

공수길 목사............... 조회 수 2622 추천 수 0 2013.04.16 23: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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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교회생활이 힘들다고 하는 사람을 봅니다.

 

교회봉사가 고되다고 합니다. 주일이 휴식이 아니라 노역이라고도 말합니다. 주일이 더 바쁘다고 합니다. 이젠 좀 쉬었으면 좋겠다고 선언하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의 이유는 자신의 신앙생활 태도에 답이 있습니다.
성도는 교회를 찾는 이유가 휴식이 아니라 안식에 있어야 합니다. 일을 멈추고 일하지 않기 위해서 찾는 것이 아니라 일을 더욱 잘하기 위해서 나옵니다. 마치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전원을 on에서 off로 끄는 것이 휴식이라면 휴대폰의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충전기 속에 들어가 새 힘을 얻는 것이 안식입니다. 우리는 주일은 일을 중단하는 날로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중단하고 누워 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일은 휴일이 아니라 안식하는 날입니다. 영적인 힘을 충전하는 날입니다.
컴퓨터 작업이나, 독서, TV시청등 눈을 많이 쓰는 사람은 눈의 건강을 위해서 규칙적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몽골 사람들은 평균 시력이 2.9라고 합니다. 안경 낀 사람을 찾기가 힘듭니다. 그 이유는 몽골 사람들은 넓은 초원에서 항상 끝 없는 당과 푸른 들, 하늘과 구름을 보며 살기에 눈이 건강합니다.
우리의 쉼은 어디에 있습니까? 모든 것을 멈추고 누워 쉬는 것이 아닙니다. 쉼은 먹고 마시는데 있지 않습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1:1)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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