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돼지는 무게로 등급을 매기고, 사람은 교양으로 등급을 매긴다"
돼지는 무게만 많이 나가면 그것으로 가격이 결정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인격과 교양이 중요합니다. 그 인격과 교양을 어디에서 배웁니까?
부모를 통해서 배웁니다.
당신은 자녀들에게 무엇을 물려주시겠습니까?
미국 뉴멕시코 주에 12살 난 흑인 소년이 죽어 가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울고 있었습니다. 이 소년은 장애인이면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집은 가난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숨을 가쁘게 몰아 쉬면서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나는 네게 남겨줄 것이 아무 것도 없단다.
그런데 딱 한가지 내가 너에게 남겨줄게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세 가지 보석이 필요하단다. 이 보석만 가지고 있으면 넌 이다음에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이것만은 놓치지 말고 누구에게도 주지마라. 이 세 가지 보석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다"
일년 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떠났습니다. 이제 할머니 손에서 자라게된 이 12살 소년은 가난과 신체적인 장애가운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희망과 용기로 공부하고 남보다 더 많은 애를 썼습니다. 이 어린 소년이 바로 1950년,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랠프 번치(Ralph Johnson Bunche) 박사입니다.
당신은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겠습니까?
무슨 유언을 하겠습니까?
자녀들의 마음에 무엇을 삶의 목적과 가치관으로 심어주겠습니까?
삶의 의미를 어떻게 전하겠습니까?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