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교만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580 추천 수 0 2012.09.07 01:56:09
.........

 

나는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고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으며 단지 기쁨을 얻으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쁨은 참된 기쁨이 아닙니다.

이는 타락한 삶이요 위장된 허위에 불과합니다.

교만한 자는 결코 순수한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교만함으로 얻는 존경과 사람은 일시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주님, 우리를 존경 받고 사랑 받게 하시되,

주님을 대신하여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말미암아 사랑 받게 하옵소서.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리까지 오르게 만드나,

그 목적은 하나님과 우리를 사랑으로 묶으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형벌 받은 죄인의 관계로 이간하려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렇게 우리의 교만을 부추깁니다.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 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4:13-14)

이토록 인간의 교만은 차갑고 어두우며, 우둔하고 심히 삐뚤어졌습니다.

 

<서신 가족이신 김인숙 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자료 출처-어거스틴, 참회록>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높은 이는 자기의 비천을 알고 
낮은 이는 자기 속의 존귀함을 깨달을 때에

참된 길을 보게 됩니다. <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 교만 이주연 목사 2012-09-07 2580
30594 인간관계는 화산이다 김장환 목사 2011-05-27 2580
30593 숯장수와 세탁부 김장환 목사 2011-02-19 2580
30592 성령에 대한 이중적 태도 장자옥 목사 2011-01-13 2579
30591 성실(誠實)의 힘 김필곤 목사 2010-04-13 2579
30590 값진 시련 블렉커비 2008-07-29 2579
30589 [본받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에 대하여 [1] 토마스 2005-04-08 2579
30588 필요한 것은 이해와 격려 이주연 목사 2013-05-02 2578
30587 새출발의 다짐 김필곤 목사 2013-01-10 2578
30586 희망의 꿈 지인성 목사 2011-02-13 2578
30585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file 강안삼 2009-09-30 2578
30584 하나님의 사랑 file 권오성 2008-05-14 2578
30583 배는 물을 만나야 뜰 수 있습니다. 김필곤 2006-09-13 2578
30582 영화 시카고가 보여주는 기준의 위기 [1] 전병욱 목사 2010-06-29 2577
30581 믿음의 파장 마크 2006-08-11 2577
30580 예배를 하나님은 기뻐하실까? 정장복 2005-02-02 2577
30579 깊음의 샘들”이 발견되다! 김계환 2013-01-09 2576
30578 쓸데없는 걱정 예수마음 2011-03-01 2576
30577 회개하며 자비의 손길 기다리자 조규남 목사 2010-09-19 2576
30576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한기채 목사 2010-07-04 2576
30575 살아있는 동안의 복음 전파 김장환 목사 2010-10-12 2575
30574 법보다 더 무서운 것 김장환 목사 2010-07-09 2575
30573 키위새 [1] 한기채 목사 2010-03-06 2575
30572 견토지쟁(犬兎之爭) 김필곤 2007-09-12 2575
30571 가난이 재산 김장환 목사 2012-01-24 2574
30570 고난의 값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1-14 2574
30569 가장 슬픈 사람 김장환 목사 2011-10-19 2574
30568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다 이주연 목사 2010-03-04 2574
30567 하나님 나라의 성공 필립스 2006-09-01 2574
30566 소명을 받은 사람 김동호 2005-09-19 2574
30565 산상수훈 해석사 이정수 2005-06-07 2574
30564 그리스도의 재림, 우리의 소망 빌리그래함 2003-03-13 2574
30563 자존심과 자존감 [1] 이주연 목사 2013-10-17 2573
30562 복음의 체험이 전도의 동력 민경설 목사 2013-08-13 2573
30561 번데기의 구멍 이주연 목사 2013-06-18 25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