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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멈춘 여호수아처럼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577 추천 수 0 2010.07.20 0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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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멈춘 여호수아처럼"(7.2.04)

1. 붙잡힌 태풍 민들레 : 항상 제주선교와 동해 선교는 장마철이다. 많은 태풍을 맞이해야한다. 이번에는 배로 가는 일정이라서 무척 많이 기도했다. 마치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추듯이, 태풍을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5일내내 너무 좋은 날씨였고, 선교 돌아오는 다음 날 제주에 태풍이 도달한다는 소식이었다.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날씨조차도 은혜의 제목이 되는 것을 보면, 선교는 좋은 것이다.

2. 기본의 강화 : 이제 삼일교회 선교 역사도 10년이 지났다. 선교 대원 면면을 보니, 모두 새로운 얼굴들이다. 10년전에 메아리치던 가치들이 이제는 희미해진 듯하다. 다시 초창기의 가치를 강조하는 일련의 작업들이 있어야 할 듯하다. 흐릿해진 신앙과 신념을 강화시키는 것이 그 다음 세대를 세우는 첩경이리라.

3. 선물의 능력 : 선물은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고 했던가!  이번 선교에는 정성껏 선물들을 준비해갔다. 이것이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여자분들에게 가장 갖고 싶은 것들을 물었다. 그랬더니 상당수가 설화수라는 화장품이었다. 그것이 그렇게 비싸고, 좋은 것인줄도 몰랐다. 선물은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을 주는 것이 최상의 선물이다. 사모님들이 무척 좋아하셨다. 운동화, 가방, 책자등의 정성이 깃든 선물이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듯하다. 항상 오지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을 마음에서 잊지 말자.

4. follow up : 선교 대원들은 선교를 통해서 열린 마음이 되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모습을 목도했다. 이제는 기둥과 같은 말씀과 헌신으로 채워야할 때이다. 간사나 리더들은 이제 진짜 신앙의 성숙을 위한 양육의 때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연계된 교회를 1년동안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thanks card를 보내는 것, 연락하고, 인사하는 것을 잊지 말자. 여운이 있는 사역은 대가의 길이다.


댓글 '1'

최용우

2010.07.20 06:17:05

선물이 뇌물이 되기 전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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