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내 안에 천국 발견하기

김열방 목사 | 2009.12.07 14:51: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천국은 어디에 있을까?
예수를 믿으면 죽어서야 천국에 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지금, 내 안에 천국이 들어와 있다.
예수 믿으면 이 땅에서는 죽도록 고생만 하고, 죽어서야 천국 가서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지금, 나는 매일을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예수 믿으면 매일 피 튀기는 전쟁만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지금, 내 안에 전쟁이 끝나고 평화만 있다.
죄가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다. 예수님이 내 대신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예수님이 내 대신 갈보리에서 승리하셨다. 예수님이 내 대신 나무에 달려 고생하셨다. 예수님이 내 대신 지옥의 고통을 다 겪으셨다. 그리고 내가 예수를 믿는 순간 천국이 내 안에 들어왔다.
천국에 있는 것들이 모두 내 안에 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내 안에 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 내 안에 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가 내 안에 있다. 안식과 평화와 쉼이 내 안에 있다. 행복과 감사와 기쁨이 내 안에 있다. 생명수 강물이 내 안에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내 안이 천국이 되었다. 내 안에 임한 천국, 그 천국의 통치자는 그리스도이시다. 내 안에 그리스도는 내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리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왕이시다.
아직 저 하늘나라 천국에 가 보지는 않았지만 그 천국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나는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그 천국이 내 안에 임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내게 이루어졌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가지고 내 안에 충만히 거하고 계신다. 내 안에 계신 보배 되신 그리스도, 그 무엇과도 그분을 바꿀 수 없다. 그분은 내 인생의 전부이시다.
나는 말할 수 없이 행복하다. 이제 내 별명은 ‘날마다 천국’이다. 24시간 천국이기 때문이다. 365일 천국이기 때문이다. 영원히 천국이기 때문이다.  <김열방 목사/ 잠실목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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