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네 인생은 주님 것이다

최수현 | 2010.02.12 12:08:5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네 인생은 주님 것이다


나를 첫째 자리에 두었을 때의 기쁨은 물거품처럼 잠시지만,
예수님을 첫째 자리에 두었을 때 그분이 주시는 기쁨은
반드시 경험해봐야만 아는 기쁨이다.
나도 예수님을 첫째 자리에 두기 전까지는 그 기쁨을 몰랐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JOY)이란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일 때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이 선물을 받고 싶다면 인생의 우선순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나부터가 아니라 주님이 먼저, 그 다음이 다른 사람들,
내가 맨 나중이 되는 것이다.

‘주님 먼저’라는 것이 뼛속 깊이 박히니까 다른 것은 부차적으로 변했다.
남편도, 자녀도, 재산도, 미래도 모두. 그러다보니 걱정이 사라졌다.
빚진 것도 없이 내는 이자가 바로 걱정과 염려가 아니겠는가?
주시는 분도 가져가시는 분도 주님이신데
내가 가진 것에 아등바등할 필요가 없다.

쓸데없는 걱정과 염려는 던져버리고 주님께 다 맡겨라.
주님이 당신의 마음을 송두리째 기쁨으로 변화시켜주실 것이다!

_ 최수현, 《네 인생은 주님 것이다》 중에서

<지하철 사랑의편지/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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