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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카메라

예수천국............... 조회 수 2516 추천 수 0 2010.12.01 1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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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카메라

 

사람들은 구속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인기인이나 유명인이 되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일거수 일투족을 구속받습니다. 그래서 인기 관리를 위해 매사에 조심하다가도 한번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언론이나 팬들로부터 무서운 공격을 받습니다. 얼마 전에 새로 시행된 교통법규 위반차량 신고 때문에 전문 사냥꾼이 생겼다고 합니다.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발견해서 신고하면 10,000원의 보상금을 주기로 한 새로운 법규가 시행된 7일간 6,000여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한 시민은 서울 관악 등기소 앞에서만 500건의 중상선 침범 사례를 사진으로 찍어 접수시켰으며, 30대의 한 남자는 종로구 부암동 사무소 앞에서 350여 건의 신호 위반 사례를 사진으로 찍어 접수시켰고, 30대의 젊은 부부는 이틀간의 휴일 동안 130건의 사례를 사진으로 제출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통질서를 어기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이런 법을 이용해서 한몫 벌어보려는 사람이 있음은 더욱 가슴 아픈 일입니다. 신고자의 대부분은 20-30대의 특별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사진이 증거로 제시되어 벌금이 나오면, 법규를 위반한 사람들은 당황하며 놀랄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랄 일은 인생을 결산하는 시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하늘의 천사들이 인생의 모든 삶을 촬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고 원통해할 것입니다.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대로 산 자신에 대한 원망과 저주로 영원히 이를 갈 것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내뱉은 한마디의 말까지 다 알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그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 앞에서 당하는 수치는 일시적인 것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당하는 수치는 돌이킬 수 없는 것임을 안다면, 오늘을 함부로 살고 자신 있게 삶을 자랑하는 것조차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들통났을 때는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 앞에서 아무리 거룩하고 의로운 척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속일 방법이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33:13)
사람들이 알아야 할 또 다른 문제는 하나님의 눈은 징계하기 위한 눈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한 '사랑의 눈'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아버지가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의 하나님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은 자녀로서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의 눈이 오히려 돌보심과 보호의 눈임을 깨닫고 이 세상을 자신 있게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사랑을 느끼며 살아갈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시11:4)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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