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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미국의 유명 여배우이자 모델인 루스 포드가 최근 타계하면서 초호화 아파트 등 840만달러 상당의 유산을 네팔 출신의 순박한 50대 집사에게 전액 상속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으면 ‘나도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부러워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유산을 받기 원합니다. 최대의 관심은 재산입니다. 그러나 유산은 재산만이 다가 아닙니다. 재산보다 더 귀중한 것도 있습니다. 고든 맥도널드는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라는 책에서 '유산'을 7가지로 나누었습니다. 물질의 유산, 인정의 유산, 도전의 유산, 통찰의 유산, 표본된 삶의 유산, 추억의 유산, 영혼의 유산 등입니다. 재산의 유산 못지않게 인정, 도전, 통찰, 본이 되는 삶, 추억, 영혼의 유산도 중요합니다. 내 말과 행동으로 인해 좀 더 자신감을 얻게 된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유산이겠습니까? '내가 갈 길을 제시해 줌으로써 새로운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얼마나 유용한 유산이겠습니까? 내가 배운 것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고귀한 유산이겠습니까? 내 삶의 모습을 보고 따라 오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영향력 있는 유산이겠습니까? 함께 한 것으로 평생 행복해 할 생생한 추억을 유산으로 남긴다면 얼마나 생동력 있는 유산이겠습니까? 내 인생을 통해 하나님께 이르는 길을 가르친다면 얼마나 위대한 유산이겠습니까?
오늘 이 시대는 모든 것이 자본으로 통하는 시대입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딤전6:10)라고 말씀하고, “탐심은 우상 숭배”(골3:5)라고 말씀하지만 현대인들은 돈은 삶의 근원이고, 탐심은 삶의 원동력이라고 말을 합니다. 돈이 행복을 결정하고, 돈이 편안함과 명예를 주며, 돈이 생명이라고 말을 합니다. 유물론을 만들어낸 칼 맑스 “나는 못생긴 사람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돈으로 살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못생긴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신앙인 마저도 겉으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하지만 내면 깊숙이에서는 “돈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안락한 침실에 눕게 하시고 달콤한 술집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호주머니에 돈이 있음이라 돈의 권세와 보호가 나를 안전케 하는도다...”라고 읊조리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라고 했습니다. 재물의 유산보다 영혼의 유산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할 때입니다. 흔히들 아이들의 도덕적 기틀은 아버지가 기르고, 인간적 품성은 어머니가 기른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영적 기틀은 누가 잡아 주겠습니까? 은준관 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유년 주일학교에서 교육받은 어린이들 중의 총 125명 중 어른이 되어 교회 교인이 되고 있는 수는 1명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일학교 때부터 다닌 사람이 헌신되어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김득룡 교수의 기독교 교육 원론에서 서울의 출석교인 300명을 무작위로 선정 조사한 결과 주일학교 출신이 87%였으며 주일학교 교사 및 찬양대원 등은 89%, 그리고 교역자의 92%가 주일학교 출신의 교인이었습니다. 미국의 교육학자 벤슨(dr.benson)박사는 미국교인의 85%가 주일학교 출신이며 선교사나 교역자의 95%가 주일학교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정교분리와 인권, 자유라는 이유 때문에 교실에서 기도와 성경공부를 추방하였습니다. 교회에서도 재미라는 이유로 영혼의 유산을 추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추방하면 인간이 온전해 지는 것이 아니라 동물성만 더 남아 인간을 물질로, 인간을 동물로 취급하게 됩니다. 영혼 없는 인간은 인간답게 대접받을 수 없습니다. 영혼의 유산이 전달되지 않은 인류 문명은 화려하지만 혼돈과 공허만 남습니다. 덴마크의 국부로 불리는 그룬트비는 “국민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 마음이 없으면 나라의 도덕이 무너진다.”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학교교육의 교육 내용은 80% 지적인 면, 17%가 인격적인 면, 3%가 영적인 면을 취급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년 약 1,190시간을 가르치고 있으나 영적인 교육은 한 시간도 없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에서는 1년 325시간의 종교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더 웰레슬리는 "종교 없는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그들을 단지 더 교활한 마귀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극단적인 말까지 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1:7)”
영혼의 유산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영혼의 유산을 남겨 주어야 합니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을 믿는 문화의 유산을 남겨 주어야 합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섬기는 언어/2010.5.16
오늘 이 시대는 모든 것이 자본으로 통하는 시대입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딤전6:10)라고 말씀하고, “탐심은 우상 숭배”(골3:5)라고 말씀하지만 현대인들은 돈은 삶의 근원이고, 탐심은 삶의 원동력이라고 말을 합니다. 돈이 행복을 결정하고, 돈이 편안함과 명예를 주며, 돈이 생명이라고 말을 합니다. 유물론을 만들어낸 칼 맑스 “나는 못생긴 사람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돈으로 살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못생긴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신앙인 마저도 겉으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하지만 내면 깊숙이에서는 “돈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안락한 침실에 눕게 하시고 달콤한 술집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호주머니에 돈이 있음이라 돈의 권세와 보호가 나를 안전케 하는도다...”라고 읊조리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라고 했습니다. 재물의 유산보다 영혼의 유산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할 때입니다. 흔히들 아이들의 도덕적 기틀은 아버지가 기르고, 인간적 품성은 어머니가 기른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영적 기틀은 누가 잡아 주겠습니까? 은준관 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유년 주일학교에서 교육받은 어린이들 중의 총 125명 중 어른이 되어 교회 교인이 되고 있는 수는 1명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일학교 때부터 다닌 사람이 헌신되어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김득룡 교수의 기독교 교육 원론에서 서울의 출석교인 300명을 무작위로 선정 조사한 결과 주일학교 출신이 87%였으며 주일학교 교사 및 찬양대원 등은 89%, 그리고 교역자의 92%가 주일학교 출신의 교인이었습니다. 미국의 교육학자 벤슨(dr.benson)박사는 미국교인의 85%가 주일학교 출신이며 선교사나 교역자의 95%가 주일학교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정교분리와 인권, 자유라는 이유 때문에 교실에서 기도와 성경공부를 추방하였습니다. 교회에서도 재미라는 이유로 영혼의 유산을 추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추방하면 인간이 온전해 지는 것이 아니라 동물성만 더 남아 인간을 물질로, 인간을 동물로 취급하게 됩니다. 영혼 없는 인간은 인간답게 대접받을 수 없습니다. 영혼의 유산이 전달되지 않은 인류 문명은 화려하지만 혼돈과 공허만 남습니다. 덴마크의 국부로 불리는 그룬트비는 “국민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 마음이 없으면 나라의 도덕이 무너진다.”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학교교육의 교육 내용은 80% 지적인 면, 17%가 인격적인 면, 3%가 영적인 면을 취급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년 약 1,190시간을 가르치고 있으나 영적인 교육은 한 시간도 없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에서는 1년 325시간의 종교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더 웰레슬리는 "종교 없는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그들을 단지 더 교활한 마귀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극단적인 말까지 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1:7)”
영혼의 유산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영혼의 유산을 남겨 주어야 합니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을 믿는 문화의 유산을 남겨 주어야 합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섬기는 언어/20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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