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약속의 열쇠’를 사용하라

레이븐힐 | 2009.11.22 12:24:1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보면, 주인공 크리스천이 ‘절망 거인’에 의해 ‘의심의 성’에 갇히는 장면이 나온다. 이 크리스천이 그 성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약속의 열쇠’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현재 많은 그리스도인이 여러 가지 일을 추진하다가 길이 막혀서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선교단체가 모두 그렇다. 그리스도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족쇄를 끊고 감옥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은 교회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교회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교회는 현재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깨뜨리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교회는 세상에 대한 관심을 버리기를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무한한 가능성에 가슴 설레게 하는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전능한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높은 곳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는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불가능을 비웃으며 “하나님이 틀림없이 이루신다!”라고 외칠 수 있는 기도가 필요하다. 만물이 하나님의 발아래 있다는 사실을 철저히 인정하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는 기도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소돔에는 말씀이 없었다」/ 레오나드 레이븐힐
  <생명의삶2009.9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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