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칭찬하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김필곤............... 조회 수 2389 추천 수 0 2006.04.27 22:02:11
.........
부모이면 누구나 아이들을 두뇌가 좋은 아이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뇌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오시마 박사는 “아이의 두뇌력 9살까지 결정된다”는 책에서 아이들의 두뇌를 좋게 하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두뇌를 좋게 하는 방법은 특별한 방식이나 복잡한 단계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는 첫째, “칭찬과 꾸중으로 뇌를 활성화시켜라”.
둘째 “오감을 이용해 마음껏 뛰어놀게 하라.”
셋째 “손발을 많이 사용하고 음식을 꼭꼭 씹어 먹게 하라.”
넷째 “태아기 때부터 아이의 두뇌 발달에 신경을 써라.”
다섯째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많이 나눠라.”
여섯째 “9살까지 성교육을 마쳐라.”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두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전두엽인데 전두엽은 두뇌에서 논리, 언어, 기억, 판단, 의욕을 주관하는 영역으로서 인간의 모든 행동을 지시하고 제어하는 영역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태어나서부터 9살까지 급속도로 발달하므로, 이 시기에 효과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평생에 걸쳐 지성과 감성이 균형 있게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때 아이의 머리를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를 칭찬하며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두엽이 완성되기 전에 늘 꾸중만 듣고 자란 아이는 얌전하고 순수한 심성을 점차 잃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6개월 정도부터 2살까지 본 것이 영원히 머릿속에 각인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근원적 체험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9살까지의 경험을 '근원적 체험'이라 부르고 성인이 되었을 때의 인물 됨됨이나 성격 등은 근원적 체험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근원적인 체험 중 긍정적인 체험이 풍부한 사람은 그것을 기초로 하여 대단한 창조력을 발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칭찬은 신비한 약입니다.
찰스 필모어는 “칭찬과 감사의 말은 에너지를 확대시키고 해방시킨다. 칭찬은 약한 육체에 건강을 주고 두려운 마음에 평온과 신뢰를 주며 상처난 신경에 휴식과 힘을 준다. 또한 우리는 칭찬을 받으면 기뻐한다. 식물도 사랑을 베풀면 잘 자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칭찬은 에너지가 있습니다.
핸리 고더드 박사는 ‘앨고 그래프’라는 피로 측정기를 사용하여 몸시 피곤해 하는 학생들에게 칭찬의 말을 해 주면 그들의 육체적 에너지가 급상승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관심과 기대를 갖고 칭찬해 주면 그 대상자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어 분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칭찬은 자신감을 줍니다.
칭찬은 사랑의 비타민제가 되고 칭찬은 삶을 넉넉하게 해 주고 칭찬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아이의 두뇌를 좋게 하기를 원하면 9살이 되기 전에 칭찬의 비타민을 충분히 먹게 해야 할듯 합니다.

-칭찬하면 머리가 좋아집니다./김필곤 목사 열린편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429 우울증으로 자살한 우울증 전문의 김장환 목사 2009-11-03 2405
30428 작으나 큰 것 고요한 2006-09-21 2405
30427 비전이란? [1] 최용우 2005-09-13 2405
30426 해방의 기쁨 김장환 목사 2013-08-09 2404
30425 괭이눈 file 김민수 목사 2013-05-01 2404
30424 희망을 키우면 인생의 행복이 시작된다 김학규 2012-09-13 2404
30423 삶 이후의 삶 김필곤 목사 2011-05-14 2404
30422 때가 있다 여운학 장로 2011-04-29 2404
30421 상놈은 예수를 믿어도 상놈인가? [1] 전병욱 목사 2010-06-29 2404
30420 옳음도 차면 기우니 이주연 목사 2009-11-07 2404
30419 뼈가 말을 하고 있다 고도원 2009-11-06 2404
30418 신앙생활…은퇴후 기나긴 노년 답답 정태기 2013-07-24 2403
30417 가난과 나눔 김필곤 목사 2011-06-24 2403
30416 용사의 편지를 대필해 준 대통령 4호헬비 2011-03-19 2403
30415 넘버원(number one) vs. 온리 원(only one) 전병욱 목사 2010-08-21 2403
30414 빛을 가져다준 어둠 김장환 목사 2010-01-26 2403
30413 영성운동과 다원주의 그리고 복음주의 이동원 목사 2010-01-18 2403
30412 부부의 친밀감을 방해하는 요인 강안삼 장로 2009-12-30 2403
30411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이주연 목사 2009-06-12 2403
30410 밥의 세 가지 의미 전병욱 2006-01-27 2403
30409 사랑은 주고받는 것 이주연 목사 2013-08-05 2402
30408 40대 불혹의 신앙 황한호 목사(삼선 그리스도의교회) 2013-02-26 2402
30407 노인예배 예수감사 2011-11-05 2402
30406 기정과 미래 김필곤 목사 2011-10-29 2402
30405 악취를 풍기는 거름과 비옥하게 만드는 거름 전병욱 목사 2010-07-11 2402
30404 공부의 목적 김기현 목사 2010-04-18 2402
30403 하나님의 마음 루처 2009-10-03 2402
30402 용서 file 김은호 2008-02-27 2402
30401 천국 갑시다 김태욱 2008-02-22 2402
30400 하나님의 은혜에 비하면 푸치우스 2007-10-11 2402
30399 복음에 의한 해방 file 최낙중 2006-06-24 2402
30398 생사화복의 주인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12-24 2401
30397 합심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12-08-19 2401
30396 견토지쟁(犬兎之爭) 김필곤 목사 2012-01-31 2401
30395 거리의 치유사역자 토트 화이트 김학규 2011-04-04 240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