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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믿음으로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408 추천 수 0 2012.05.04 14:14:58
.........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의 법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물리의 세계에서나
영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원인과 결과라는 인과법칙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 땅에 살아가며 행하는 선행이나 죄도 
뿌린대로 거둡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죄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저지른 죄가 그 어떤 우리의 선행으로
상쇄될 수 있는가 할 때에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이가 교통사고로 피해자를 불구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1억에 합의를 해서 법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합의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불행은 평생 계속됩니다. 
문제의 완전한 해결은 아닙니다.
경제적 보상일뿐입니다.  
 
더욱이 사망에 이르게 하였을 경우
교도소에서 형을 살고 벌금을 내고 나왔다고 하여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적으로 해결되었을뿐이지 
한 생명에 대한 것이 완전히 보상된 것은 아닙니다. 
 
이는 우리의 모든 죄된 행위에 대하여서도 그렇습니다. 
이 우주에서 우리가 어떤 선행을 하거나 고행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저지른 죄가 완전히 씻겨나가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영성가들은 이를 해결코자 고행을 합니다. 
무릎에 피를 흘리며 성전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자선을 쌓기도 합니다. 경건의 훈련도 합니다.
명상도 합니다. 참회기도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씻겨져 나가지 않는 죄를 경험합니다.
마틴 루터가 그러하였고, 존 웨슬리도 그러하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러하였습니다.
 
이들이 막다른 골목에서 만난 것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저가 내가 받을 형벌을 대신 받은 것이다!"
"이같은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에 이른다!"
"그러기에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따라서 구원은 은총으로 주어지는 것이요
하나님의 선물일뿐이지 행위의 산물이 아니다!"
"믿음을 가진 이는 다시는 정죄함이 없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하시겠다 하심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니
다른 이유를 붙일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체험은 존재 전체를 녹이는 뜨거움으로 경험되는 것입니다.
바로 존 웨슬리가 1738년 5월 24일 올더스게잇에서
이러한 뜨거운 체험을 하게 되었고
이 뜨거운 불은 그의 전 생애를 불살랐고
이로써 수도 없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게 되었습니다.
<산마루설교, "구원은 믿음으로" 
존 웨슬리 회심 기념설교 중에서>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하십시오.
주님을 닮게 됩니다. <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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