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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종류의 감옥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396 추천 수 0 2011.04.13 1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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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종류의 감옥

 

영국의 여류작가 조지 엘리어트(George Eliot)는 인간은 알게 모르게 다섯 종류의 감옥에 갇혀 산다고 했습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 사랑’입니다.
자기 사랑, 곧 이기주의를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애(自己愛)는 필요하지만, 나만 생각하면 비참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감옥은, ‘근심’입니다.
걱정처럼 불필요한 것도 없습니다. 쓸데없는 일로 걱정하느라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몸도 마음도 상하고 맙니다.
●셋째 감옥은 과거에 잡혀 사는 ‘향수’입니다.
잘됐든 못됐든, 성공했든 실패했든 지난날에 매여 현재와 미래를 그르치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습니다. 과거는 지나갔습니다. 지나간 감옥에 갇힌 사람 역시 지나간 과거의 사람입니다.
●넷째 감옥은 ‘선망’입니다.
내 것보다 남의 것만 좋게 보는 눈과 생각입니다. 내 처지는 나쁘고 남의 처지만이 좋게 보입니다.
●다섯째 감옥은 ‘증오’입니다.
시기와 증오, 참으로 무섭습니다.
감옥은 밖에서 보는 것입니다. 안에 들어가는 순간 자유는 누구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자유를 누리며 사십시오.
주님, 주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암송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기쁨을 위해 묵상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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