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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만 있는 사람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조회 수 2353 추천 수 0 2012.07.09 00:12:47
.........

오늘과 내일

우리에겐 과거도 있었고, 현재도 있고 미래도 꿈꾼다.

누군가가 말을 했다. 미래는 미래 일뿐 미래는 미지의 세계이니 나의 시간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그래서 중요한 시간은 현재라고 했다.

출애굽기에 열 가지 재앙가운데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재앙을 경고하실 때 “내일” 표징이 있겠다고 말씀하신다.

바로에게 있어서 오늘은 돌이키고 회개하고 축복의 날로 만들지 않으면, 내일은 늦은 재앙의 날이되고 만다. 그렇다면 내일이 재앙의 날이라면 오늘이라는 기회의 날을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날임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 중에 내일을 꿈꾸면서 무엇이든지 내일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바로에게 있어서 내일은 징계와 재앙의 날이다. 내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오늘이라는 기회에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서야한다.

오늘이 우리에게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를 우리 모두는 잘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를 중시해야 하고 무엇이든지 오늘(today)과 지금(now)이라는 단어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중요한 일은 미루지 말고 오늘, 지금 해야 한다. 지나가 버린 시간과 앞으로 올 시간은 보장 할 수 없는 시간이고 오직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은 지금 이 순간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물론 내일에 대한 장, 단기의 꿈을 세워야함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내일에 대한 꿈과 계획만 있지 오늘이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내일이 오늘 되면 다 하지 않겠느냐하지만 내일이 오늘되어도 역시 오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일만 계속하여 존재할 뿐이다.

내일이란 단어는 꿈과 소망의 말이란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내일이 오늘이 될 때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사람은 늘 내일만 있다. 내일...모레... 잘해야지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고 하지 않던가?

열심히 일하고 전도하고 충성하고 좋은 것 다하라 언제? 내일, 다음에, 이렇게 시간만 보내다 보면 오늘과 지금은 없게 된다. 오늘과 지금이 없는 사람에게는 내일의 그 무엇도 기대하기 힘들다.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닌지?

바로에게 있어서 내일은 재앙의 날이요, 오늘이라는 시간은 축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날인과 동시에 꿈을 이루는 날이다. 내일만 있고 오늘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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