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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노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348 추천 수 0 2009.10.21 13:53:24
.........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단지 조금 늦을 뿐입니다”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하루하루 고통을 견뎠습니다.
젊고 유능한 유태인 외과의사가 수용소에 갇혔습니다. 죽음의 그림자만 어둡게 드리워 있는 수용소에서 그는 흙 속에 몰래 파묻어 둔 날카로운 유리조각을 꺼내 면도를 하며 얼굴을 단정히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그를 보며 손가락질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독일군은 절망하지 않고 매일 얼굴을 깨끗하게 다듬는 그를 보고 일찍 죽이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고 그를 계속 살려두었습니다. 그러다가 독일이 패했고 그는 살아남았습니다. 그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부르던 노래의 가사를 다음과 같이 바꿔서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결코 늦는 법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너무 성급할 뿐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고난 속에서 희망을 잃고 절망할 때만 죽음이 우리를 삼킨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합니다. 우리 소망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주님! 늘 주님이 저의 희망이 되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는 이유를 적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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