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복수초

김민수 목사 | 2013.02.25 22:30:3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979)-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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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꽃이나 찍을란다.

그만큼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이도 없으니

올해는 꽃이나 찍을란다.

 

다시 그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시절로 돌아가

그 속에 임재하시는 그분을 만나련다.

 

2013년 2월 18일(월) 김민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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