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칭찬과 아첨

예수감사............... 조회 수 2339 추천 수 0 2010.12.01 17:59:22
.........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잠 29:5)
어느 날 까마귀가 치즈 한 조각을 훔쳐서 그것을 조용히 먹으려고 숲 속으로 날아갔는데, 마침 여우가 지나가다가 나무 위를 쳐다보았습니다. '그 치즈, 냄새도 좋다. 저것을 꼭 빼앗아야지."
여우는 나무 가까이 와서 까마귀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마나님,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짐승입니다. 나는 당신이 이렇게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참, 마나님의 음성도 아름답겠지요? 만일 그러시다면 마나님은 조류의 여왕으로 불림이 당연합니다. 어려우시지만 노래 한 곡조 불러 주시렵니까?" 까마귀는 자기의 노래를 여우에게 들려주기 위하여 입을 열었습니다. 순간 치즈 조각이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여우는 그 치즈를 한 입에 삼켜 버리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칭찬과 아첨은 틀립니다. 칭찬은 정당하게 잘하는 것에 대해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아첨은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마음에 들 만한 말로 꾸며서 말하는 것입니다. 칭찬은 사기를 복돋우어 주고 힘과 용기를 주므로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첨은 그 사람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과 같습니다. 아첨하는 말을 듣다 보면 판단력이 흐려지며, 결국 그물에 걸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 묵상: 세상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만 칭찬을 받기 위해 노력하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904 칼 힐티의 행복론 file 류중현 2010-10-30 2345
29903 작은 관심 file 손세용 목사 2010-07-07 2345
29902 깨어짐의 영성의 법칙 이동원 목사 2009-11-09 2345
29901 [산마루서신] 불행 속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file 이주연 2007-11-20 2345
29900 그릇은 담긴 내용물에 따라 이름이 바뀝니다. 김필곤 2008-06-06 2345
29899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박동현 2008-05-20 2345
29898 신바람나는 전도 file 여운학 2004-10-17 2345
29897 용서와 사랑의 사람이었던 장발장 김학규 2013-03-27 2344
29896 동굴과 터널의 다른 점을 아십니까? 조용기 목사 2011-11-20 2344
29895 99양 1양 주광 목사 2011-02-06 2344
29894 등산의 교훈 주광 목사 2011-02-03 2344
29893 도시락과 200원 예수사랑 2010-12-29 2344
29892 환경에 대한 불만족 김장환 목사 2010-10-23 2344
29891 조급함을 버리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344
29890 미루는 습관 전병욱 목사 2010-09-23 2344
29889 버섯과 선인장 김장환 목사 2010-07-09 2344
29888 몸의 열은 건강을 위한 희망입니다. 김필곤 목사 2010-03-31 2344
29887 음양오행설의 순기능 이정수 목사 2009-11-28 2344
29886 은혜받는 비결 file 권오성 2008-12-12 2344
29885 축복하는 능력 고든 2008-11-05 2344
29884 함께 일하는 기쁨 file 김상복 2006-02-20 2344
29883 봄비를 기다리며 보시니 2003-01-18 2344
29882 단순한 삶 file 김민수 목사 2013-05-01 2343
29881 천국과 같은 섬 김학규 2010-11-24 2343
29880 선한 눈을 가진 자의 복 이동원 목사 2010-11-11 2343
29879 패스트푸드의 아버지 김장환 목사 2010-10-12 2343
29878 묶기(bond)와 다리 놓기(bridge) 전병욱 목사 2010-09-11 2343
29877 소유와 행복의 관계 file 류중현 2010-07-15 2343
29876 주일(主日)은 반드시 온다 옥성석 목사 2010-05-12 2343
29875 인정받고 칭찬 받을 때 스스로를 삼가야지요 박동현 교수 2010-04-11 2343
29874 희망의 말 김장환 목사 2010-03-10 2343
29873 주님의 구원은 이주연 2009-10-16 2343
29872 그리스도인 file 최낙중 2005-10-18 2343
29871 색깔과 향과 맛과 능력을 가진 자 김학규 2010-06-19 2342
29870 평안을 빼앗기지 마라 조엘 오스틴 2009-12-12 23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